‘김문수 오면 사고난다’ 우발적 충돌 우려감…광주민심 ‘오지마’

국민의힘 대선후보 김문수가 5·18민주화운동 45주년을 기념하여 광주를 방문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5월 단체와 광주시민들은 긴장감을 보이고 있으며, 김후보의 방문이 역사관 왜곡을 부를지 모른다는 이유로 강하게 반대하고 있습니다. 광주 시민들은 이번 방문이 부적절하다고 판단하여 ‘오지 말라’는 의견을 강하게 표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분위기는 과거 김문수가 5·18과 관련한 발언으로 논란이 되었던 전례도 있어 더욱 가중되고 있습니다. 예상치 못한 충돌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도 큽니다.

이러한 정치적 방문이 역사적이고 감정적으로 민감한 지역에서의 사회적 갈등을 심화시킬 가능성이 큽니다. 이는 정치적 공방으로 확산될 수 있고, 장기적으로는 지역 간 불신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4025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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